diff --git a/2025/Becoming a Better Programmer/jongfeel/Chapter_24_to_33.md b/2025/Becoming a Better Programmer/jongfeel/Chapter_24_to_33.md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..d361dacf --- /dev/null +++ b/2025/Becoming a Better Programmer/jongfeel/Chapter_24_to_33.md @@ -0,0 +1,78 @@ +## 책 내용 정리 + +24장 배움을 사랑하며 살기 +25장 테스트 주도 개발자 +26장 도전 즐기기 +27장 부진 피하기 +28장 윤리적인 프로그래머 +29장 언어에 대한 사랑 +30장 프로그래머의 자세 +31장 '더 열심히' 보다는 '더 현명하게' +32장 끝나야 끝나는 것 +33장 교훈 얻기 +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288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293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294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300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301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311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314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319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321 +- https://github.com/jongfeel/BookReview/issues/1323 + +## 소감 + +이번에도 제가 이전에 읽었던 책인 클린 코드,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,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책에서 다룬 주제가 겹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. +꾸준히 학습해야 한다가 주제인 Chapter 24 배움을 사랑하며 살기 +현실에 안하지 말고 더 나은 개발자 되기가 주제인 Chapter 26 도전 즐기기 +여러 법률 윤리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올바른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한다는 주제인 Chapter 28 윤리적인 프로그래머 +한 가지 언어 외에 다양한 언어를 배우자인 Chapter 29 언어에 대한 사랑 등등 입니다. + +## 논의 주제 1 + +chapter 31 열심히 보다는 현명하게에 대한 내용 입니다. +제가 과거 팀장 겸 멘토링 했을 때 자주 했던 말로 +'미련하게 열심히 하지 말고, 똘똘하게 잘'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. +이 말과 유사한 맥락으로 여태까지 잘 했던 아는 방법으로 힘들게 해서 열심히 했다고 포장하지 말고 +조금 똘똘한 방법으로 하자가 주장의 핵심이었고 +그 근거로 eXtreme programming에서 얘기했던 의사소통과 피드백의 근거를 들어서 얘기해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. +그리고 이 책의 내용이 eXtreme programming의 내용과 유사한 점이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. + +그래서 책의 전략으로 다음을 언급하는데 +여기서 자신이 실천하고 있어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나 +혹은 해야 하거나 하면 좋은 건 아는데 못하고 있는 환경적인(정치적인?) 이유 등을 자유롭게 얘기해 보면 좋겠습니다. + +- 현명하게 재사용하라 +- 다른 사람의 일로 만들라 +- 해야 하는 것만 하라 +- 거칠더라도 빠르게 해결하라 +-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+-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+- 한 번에 하나씩 +- 작고 간결하게 유지하라 +- 문제를 미루고 쌓아두지 말라 +- 자동화하라 +- 오류 방지 +- 의사소통하라 +- 지쳐 나가떨어지지 말라 +- 강력한 도구 + +## 논의 주제 2 + +Chapter 33의 교훈 얻기 부분입니다. + +제가 느꼈던 강력한 교훈은 책의 설명에도 있지만 메타 인지 능력입니다. +자기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엉뚱한 작업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야 하는데 +가장 좋은 방법이 스스로 체크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알아채는 것입니다. +물론 책의 일화는 페어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알아채는 것인데 사실 페어프로그래밍의 단점으로 다른 사람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수고로움이 필요하므로 +스스로 알아채는게 좋다는 입장에 동의하는 바입니다. + +그래서 제가 하는 방법은 크게 2가이인데 + +- 스스로 알아채기: 화장실 다녀올 때나 누군가와 대화한 후, 회의가 끝난 후, 화장실 다녀온 후 등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자리에 앉을 때입니다. +- 막혔을 때 동료와 대화하며 검증하기: 작업 하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더 해볼 게 없을 때 다른 사람과 대화를 시도해 봅니다. 내가 알고 있는 걸 설명해 보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설명해주고, 얼마나 알고 있는지 파악한 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방식으로 합니다. + +그래서 책에서 설명해주는 방법이나 제가 쓰는 방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+각자 사용하고 있는 유용한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면 좋겠습니다. \ No newline at end of fil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