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ff --git a/2025/Becoming a Better Programmer/tttghost/Chapter33~End.md b/2025/Becoming a Better Programmer/tttghost/Chapter33~End.m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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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ex 00000000..eacfeaec
--- /dev/null
+++ b/2025/Becoming a Better Programmer/tttghost/Chapter33~End.md	
@@ -0,0 +1,151 @@
+
+# Part 05 사람의 일
+
+## Chapter 34 사람의 힘
+
+### 느낀점  
+> **"좋은 나무 아래 있어야 시원한 그늘을 얻는다."**
+
+첫 회사에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임을 만나길 희망했습니다.  
+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초기 몇 년간 실력 향상이 더뎠습니다.  
+
+이직 후에야 훌륭한 선임과 동료들을 만나 좋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.  
+모두가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 합니다.(아마도?) 그러기 위해서는  
+**시간과 노력**, 그리고 좋은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 
+
+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도  
+**좋은 스승**이 있을 때 그 노력의 가치는 배로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 
+
+> **"단순 야근은 지양하되, 성장의 불꽃은 놓치지 않는다."**   
+
+야근하면서 일하는 것은 장/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.  
+장점이라고 한다면 야근의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어떤 형태로든 경험이 쌓이기 마련이기에  
+이런 경험들도 전문가로 가는 방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
+
+하지만 야근은 이런 장점보다 효율적인 측면에서 단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.  
+보다 관심 있는 개발 분야의 사이드 프로젝트에 **시간투자**를 하는 것이  
+야근으로 시간투자를 하는 것보다 좀 더 **효율적**인 시간활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.
+
+### 논의주제  
+  >**확산되는 열정, 영감을 주는 동기 부여, 전염되는 책임감**  
+  
+혼자만 잘하는 게 아닌 `열정 + 능력`이 뛰어난 개발자와 일해본 적이 있으신가요? 아니면 이미 그런 개발자이신가요?
+  
+## Chapter 35 생각이 중요하다   
+
+### 느낀점  
+> **"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, 함께 가면 멀리 간다."**
+
+저는 개발을 하며 서로 이끌어갈 수 있는 상호의무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 
+작가가 작성한 내용 중 운동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저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. 평소 운동 한 번 꾸준히 해보자 하고 시도했다가 번번히 실패했었는데요. 어느 날 회사사람들과 밥을 먹던 중 같이 꾸준히 운동 한번 해볼래? 라고 이야기가 나눴고 그중 의지가 있는 몇 명과 같이 회사 근처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.  
+
+한 명이 귀찮아하면 다른 사람들이 끌어주고 또 다른 사람이 그러려고 하면 또 이끌어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  
+그때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된 이유가 의무감인 것 같습니다.  
+
+쉽지 않았지만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귀찮은 몸을 이끌고 나가 결국 모두가 운동에 조금씩 취미가 붙던 게 생각납니다.  
+개발도 비슷한데요, 다른 사람에게 내 코드가 보여지고 사용되니 그에 맞게 귀찮지만 더 보기 편하고 사용하기 쉽게  
+작성하려는 의지, 코드리뷰를 통해 다른 사람이 귀찮아할 수도 있는 부분을 혹은 놓치고 있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 
+리뷰하며 서로 긍정적 협업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+
+### 논의주제  
+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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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Chapter 36 말하기!  
+
+### 느낀점  
+> **"소통의 깊이가 성과의 높이를 결정한다."**
+
+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발자는 어둡고 반사회적이고 컴퓨터 앞에서  
+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는 직업이라는 오해를 사곤 하는데요.  
+
+물론 그런 개발자들도 있습니다. 하지만 훌륭한 개발자는 보기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(사람, 사물 가리지 않고)과 대화를 합니다.
+대화라는 것은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.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나눌수록 더 좋겠죠.
+
+요즘 gpt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좋은 입력이 있어야 올바른 출력이 나옵니다.  
+대화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레벨의 언어로 해야 하는데요.  
+기계와의 대화하는 경우는 명확하고 애매모호함이 없어야 합니다. 
+
+사람과 하는 일은 각 상황마다 적절한 대화방식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.  
+
+저는 여러 대화방식 중에 직접 자리로 찾아가 짧게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하며 호흡을 쌓는 것이 여러 대화 방식 중 업무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. 직접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면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.  
+
+집중하여 대화하는 10분이 메신저로 주고받는 1시간보다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. 물론 여러 대화방식들이 있지만 그중에 선호하는 방식이라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.
+
+### 논의주제  
+없습니다.
+
+## Chapter 37 선언문!  
+
+### 느낀점  
+> **"변화는 영원하고 절대적인 것은 없다"**
+
+선언문을 하는 것을 지지하되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는 말이 본문에 실려 있습니다. 저 역시 이 말에 공감합니다.  
+개발자로 하여금 절대적인 것이 없으며 언제나 변화하고 새롭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 
+
+### 논의주제  
+없습니다.
+
+## Chapter 38 코드 찬가  
+
+### 느낀점  
+>**"한 명의 영웅보다 함께 성장하는 팀이 더 강하다"**
+
+훌륭한 엔지니어 1명이 100명의 코더를 대신할 수도 있겠지만 기계가 아닌 이상 물리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은 부족합니다.  
+
+책엔 똥덩어리 코드를 만드는 코더 팀원들을 하나 둘 잘라내고  
+결국 훌륭한 엔지니어 제럴드가 남은 상황에서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보여주는데요.  
+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 
+
+모든 인원들이 다 훌륭하게 역할을 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 예시를  
+파레토의 법칙(80% 대 20%의 법칙)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.
+
+개미집단에서 20%의 개미가 80%의 일을 하고 80%의 개미가 20%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. 이때 상위 20%의 개미만 모아놓는다고 해서 효율적인 집단이 될 수 없고 그 와중에서도 또다시 2:8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.
+
+대부분의 경우 이 2:8의 원칙을 따른다고 합니다. 부유한 시민 20%가 부의 80%를 차지하며, 국가 영토의 20%에 80%의 인구가 거주한다고 합니다.
+
+결국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람을 뽑을까?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집단을 만들 수 있을까? 라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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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# 논의주제  
+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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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Chapter 39 태도가 핵심이다  
+
+
+### 느낀점  
+> **"매너가 사람을 만들고, 태도가 개발자를 만든다"**
+
+마지막 챕터로 개발자로 하여금 제일 중요한 팁이 적혀있습니다.  
+훌륭한 개발방법론에 대한 내용도 아니고 코드를 잘 작성하는 방법도 아닙니다.
+>소프트웨어 개발 경험 역시 마찬가지다.  
+>비행기의 태도가 접근 각도를 정의한다면, **프로그래머의 태도**는 **코딩에 대한 접근 각도**를 정의한다.
+
+즉, 프로그래밍에 대한, 코딩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챕터 마지막에 강조하고 있습니다.
+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. 앞선 책 내용에서 좋은 내용들이 많았지만 결국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은 `태도`입니다.  
+
+이 책 내용 전반을 꿰뚫는 훌륭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. 
+
+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변치 않는 신념 하나는 개발을 좋아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.  
+이 사실 하나가 있기에 조금 부족하더라도 또 때론 실수하더라도 넘어지지 않게 저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입니다.
+
+### 논의주제  
+없습니다.
+
+## 국내 개발자 8인의 이야기  
+
+### 느낀점  
+8인의 개발자들의 이야기 중 `훌륭한 프로그래머이자 팀플레이어 되는법`을 작성하신 토스의 진유림님의 글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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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그 중에서도 `코딩 말고도 개인업무가 있다`는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.  
+
+신입 시절에는 코드짜기에 급급했지만, 이제는 코딩자체보다  
+그 외의 업무들이 눈에 들어오고 점점 비중이 커진다는 것입니다.  
+
+개발업무 외의 업무지만 이 업무들이 거미줄처럼 개발과 연관이 있고 종합적으로  
+더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됨과 동시에 팀 플레이어가 된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.  
+특히 다른 사람이 팀플레이어다운 행동을 관찰하고 배우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는데 따라서 시도해볼 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.
+
+주어진 업무만 하는 개발자가 아닌, 프로젝트에 진심을 다하고  
+동료들과 협업하는 개발자가 되는 내용이 담겨 있어 귀감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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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# 논의주제
+내 팀플레이어다운 시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으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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